Arlo에게 수난의 시간이였는데 쌤이 너무나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저도 덩달아 긴장이 되면서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예전에 전치사 against 해석이 항상 뭔가 아쉬웠는데 이번 강의로 완전히 이해 할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단어하나하나의 미묘한 쓰임의 차이를 설명해주셔서 더욱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예 take in눈여겨보다 look around와의 미묘한 차이) 유의어 설명해 주신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뜻으로 동의어 처럼 알고 있었거든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쌤의 말씀 잘 귀담아 듣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