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심신이 고단한 직장인입니다. 강사님의 친절한 격려덕분에 이번주는 좀 더 힘을 내서 들을 수 있었는데요. 꼼꼼히 강좌를 듣는다면 한시간에 육박하는 알찬 강의라는걸 알 수 있을꺼에요. 그런데 너무너무 지친다, 너무너무 오늘은 피곤하다 싶을 때 저는 이렇게 합니다. Real Aloud 코너를 먼저 따라 읽어보는거에요. 그럼 내가 어느 문장에서 막히는지 어떤 문장은 이해되는지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맨 처음코너 Read along으로 돌아옵니다. 아는 문장은 2배속으로 빨리 듣고 이해가지않았던 단어와 문장은 제 속도로 듣는거죠. 이렇게 하니까 좀 더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피곤하지만 공부를 포기할 수 없는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