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후로 점점 강의 듣는 게 힘들어지네요. 그래도 이제 5강만 더 들으면 50강이라는 대장정이 끝나네요. 남은 강의도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가 끝날 때쯤 되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The Story of the World 강의를 모조리 다 들어봐야겠다' 사실 역사 공부 때문에 듣기 시작한 건데 영어와 역사는 물론이고, 사회와 국어 시간, 심지어 상식적인 부분이 이 강의 덕분에 메꿔질 줄 몰랐어요. 좋은 강의 들려주신 김승규 선생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요. 남은 5강도 선생님이 던져주시는 핵심 포인트 잘 받아먹을게요~ 남은 강의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