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더 월드 (중세)] 듣기와 독해의 기초가 점점 더 탄탄해지는.
5.0
김○애
2016.01.31
조회수 : 534
영국영어와 달리 미국영어는 발음하기 편한 방식으로 발전되어왔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발음하고 들었던 것이 사실은 연음/탈락/강세가 숨어있다는 걸 알게되니 새삼 또 신기하고 더 머리에 남네요. 독해로 한번 짚어주신 문장을, 리스닝키로 한번 되짚어주고, 따라읽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중세의 내용 뿐 아니라 영어문장도 머릿속에 하나하나 박히는 것 같습니다. 베오울프나 그렌달 같은 많이는 들어봤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설화내용을 알게되는 것도 재밌어서 수업이 지루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