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바탕으로 한 강의와 + 발음 및 리스닝에 관한 강의 + 따라 읽어볼 수 있는 Read Aloud + 원서 내 단어를 다시 한번 짚어보는 Voca Training 까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모르고 쉽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을 단단하게 다져주어 좋았습니다. 1강부터 5강까지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Listneing Key 강의에서 뜻에 따라 다르게 발음되는 단어들을 간단하게 소개한 부분과, 내용어와 기능어에 따른 인토네이션과 악센트 설명이었습니다. 문법적으로 지반을 바닥부터 굳힐 수 있게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전에 인토네이션과 악센트에 대해 많이 도움을 받았던 건, American Accent Trainig(이하 AAT) 이라는 책이었는데요. 더 쉽게 풀어서, 보기,듣기,읽기를 한 강의에 모두 담아서 공부하기 때문에, 눈과 귀와 입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