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더 월드 (중세)] 1주차 후기
5.0
이○진
2016.01.22
조회수 : 498
고대하던 영서당 첫 강의를 The Story of the World 중세편으로 시작했습니다. 탁월한 강의부터 여러 번 복습하게끔 유도된 학습탭까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한 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수강하는데 약 한시간 반 정도 걸리니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공부하실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선택이겠네요. 강의는 원서읽기 강의와 리스닝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난이도는 기초 수준으로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한 문장씩 문법,단어,표현을 설명해주십니다. 이번주는 로마 역사부터 시작했는데 딱딱한 역사책이라기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책에 가까워서 즐겁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듣기 수업은 음절과 강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서당의 강점은 같은 컨텐츠로 리딩,리스닝,스피킹,라이팅 학습을 총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학습탭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여러번 원서를 읽고, 듣고, 말하고 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