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더 월드 (중세)] 후기입니다.
5.0
김○경
2016.01.19
조회수 : 597
1주차 강의를 듣고 느낀 건 초보자를 위한 강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문법을 알고 듣는 사람들에게는 복습 개념으로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적인 부분까지 포함해서 디테일하게 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원서 내용과 단어에 중점을 두어서 강의를 하시는 게 오히려 초보자에게는 어렵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어서 흥미를 느끼기에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색을 사용해서 강의 한 페이지 당 나오는 단어와 숙어를 구별해서 보여주신 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흥미롭게 공부를 시자할 수 있어서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또 이제 막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사람한테도 두루두루 다가올 수 있는 그런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