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더 월드 (고대)] 리딩뿐만 아니라 리스닝도 많이 느는 것 같아요.
5.0
신○정
2016.01.11
조회수 : 668
영서당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리스닝이 잘 들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어요. 강의를 듣고나면 원어민 선생님의 녹음파일을 듣고 따라하는 부분이 있는데.. 리딩으로 보는 단어들에 대해서 다 아는 단어이고 익숙한 단어인데도 안 들리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건, 바로 어디에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 어느 부분에서 액센트가 들어가는지, 어느부분이 연음처리가 되는지를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예요. 리딩을 하면서 함께 리스닝과 쉐도잉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일취월장으로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 같아요. 어린 학생들의 경우에 일찍 이런 부분에 대해 배우고 깨닫는다면 굳이 외국에 가지 않아도 원어민 발음처럼 읽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법위주로 배운 세대인 저도 요즘 발음도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