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더 월드 (고대)] 시간이 금방 가네요.
5.0
신○정
2015.12.28
조회수 : 642
혼자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고 방에 책상에 앉으면 어느 순간 엎드려 자고 있고... 학원에 가서 강의를 듣고 오는 날이면, 어찌나 몸이 천근만근 피곤하던지.. 육아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도저히 영어공부는 남의 나라 이야기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중도에 포기할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공인영어성적도 쉽게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강도 들었었는데.. 수험영어 인강이라 그런지 수학공식 풀듯 영어문법에 대해 주구장창 설명하니까 머리도 아프고 금방 피곤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영서당 강의는 엄마가 자녀에게 이야기해주듯 설명해주시고 원서로 진짜 리얼 스토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재미가 더해져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집중력도 덜 흐트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영어공부하고 있는것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영어공부라고 하면.. 막 머리부터 아파오던 저에겐 딱 맞는 강의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