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까지는 기초문법을 설명합니다. 이때 30분이 안 되는 강의시간이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4강부터는 기초문법+원서 로 진행됩니다. 이때 기초문법과 원서시간을 합하면 1시간 가량의 강의시간이 나옵니다. 실망했었습니다. 5강을 들었습니다. 4강보다는 줄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4강까지는 강의시간과 분량만 가지고 불평을 했었는데 그래도 5강까지 듣다보니 어느정도 강의분위기에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량과 상관없이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다른 문법도 건드리기 보다는 구와 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로 필기방법을 개선한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초문법 강의가 그렇게 길지 않다보니 원서의 여백에 적어도 충분하더군요. 슬슬 속도를 내서 이번 기회에 구와 절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