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까지는 기초문법. 4강부터는 드디어 원서도 함께 공부하네요. 그런데 1강당 30분 이내이던 이전에서 갑자기 1시간 가까이로 늘어나니까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0분 이내라서 짧게짧게 집중할 수 있었는데 장기전으로 가니까 조금 산만해지네요. 그리고 원서 내용을 뭐랄까... 문법적으로 너무 빨리 해석하는 것만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건 '함께 읽는다'라는 느낌보다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교과서나 지문을 해석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교재가 바뀌었다는 것 뿐이지 기존의 인강과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