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더 월드 (고대)] 쉽고 재미있네요~
5.0
신○정
2015.12.07
조회수 : 779
먼저, 영서당 The story of the would 원서읽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집에서 원서를 읽으면서 문법에 얽매이는 공부가 아닌 real English를 터득해 보겠노라.. 다짐하고 올해 초부터 원서를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지를 잘 몰라서 많이 답답하던차 영서당 원서읽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보려니 문맥이 끊기고 자꾸 우리말로 번역하려고 하는 마음이 들어서.. 몇페이지 보다가 접기 일쑤였고.. 매일 진도 나가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예 번역을 안하면서 되는데로 읽어나가는 것도 그림이 하나도 없는 글만 빽빽한 원서이다보니.. 내용 전개 이해가 안되어.. 무슨 내용인지 읽고 나서도 아무런 기억이 안 나고 말이죠.. 원서에 모르는 단어 동그라미 쳐 뒀다가 사전 찾아보고 그렇게도 해봤는데.. 책을 읽는게 아니라 공부하는 기분이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무엇이든 흥미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영서당 강의는 먼저 기초문법 설명도 해주시면서 원서 읽기에 필요한 밑거름을 차근차근 쌓아서 원서읽는 방법에 대해 전개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네요. 하루에 2강까지밖에 볼 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그래도 매일 매일 꾸준히 해보려구요^^ 원서 읽기의 정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