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에 접어드니 책의 내용도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문법도 점점 자세하고 깊게 다루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원서본문강의듣기전에 미리 제가 한번 읽어본후 강의를 듣는데, 제가 알고 있던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 몇몇 단어들을 보고 새롭게 깨닫기도 했습니다. 아니면 알고는 있었지만 오래되서 그 의미를 잊고 있던경우라던지요. 예를 들면 이번주 강의중 33페이지에 'barely'단어를 저는 지금껏 hardly , almost not at all 이런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강의에서는 '간신히'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셔서 강의후 사전을 찾아보니 정말 그런 의미로도 쓰이더라구요. "프로즌" 원서강의를 통해 제 시야가 조금씩 조금씩 더 넓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