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원서읽다보면 넘쳐나는 분사구문에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이미 배워서 뭔지는 아는데, 머리속으로 이미지가 그려져야 하는데, 해석하기 바빠서 거의 씨름하듯이 읽곤했어요. 이수영 선생님 강의를 들의니 분사구문이 너무나 편안하게 받아들여져요. 아직 수강 초반이라 느낌(?)이 들락 날락하지만, 확실히 수강전과 비교해서 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마칠때면 제 실력이 어느정도까지 올라가 있을까요? 호홋!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