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레이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5.0
신○아
2017.12.01
조회수 : 957
아이가 학원을 다녔는데 아직 읽기가 서툴러서 영서당을 병행하려고 신청했습니다. 큰 기대 없이 시작한 첫날 입을 크게 벌리고 따라하며 재미있어하는 아이를 보며 다시 한번 열심히 해봐야지 하는 다짐을 해봅니다. 매일매일 큰소리로 스스로 영어를 하는 아이와 김승규 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짧지만 굵은 강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딱 인것 같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듣기도 좋고, 저는 책을 구입해서 활용하면서 학습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조금 더 해봐야 알겠지만 파닉스레이스를 끝낼때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올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남은 시간 열심히 해보자고 아이와 다시한번 약속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