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스타터] 단순한 영어책 읽기에서 그치지 않고 잘 몰랐던 문화까지 설명해주니 참 좋네요~
5.0
강○미
2017.02.14
조회수 : 1,210
평소 재미있게 읽었던 아서를 솔직히 엄마가 열심히 읽어 주었지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 하기 어려웠는데 천천히 문장 하나 하나를 짚어주며 읽어주니 그간 그림만 보며 유추했던 뜻들을 명확히 알 수 있고 단순히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미국의 문화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여서 책이야 엄마가 읽어줄 수 있지만 엄마도 잘 몰라서 아이에게 이야기 해줄 수 없었던 부분들이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더욱이 초급자를 위한 파닉스 강의와 확인을 위한 게임은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아이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