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스타터] 영어는 투자하고 소비할 대상이 아닌 습득할 언어이다
5.0
신○정
2017.02.14
조회수 : 842
최근 베스트셀러 상위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소리영어학습법 <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쩌면 영어를 투자라 생각하고 과소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크게 공감가는 이야기였다. 너무나 많은 학습법에 휘둘리며 돈과 시간을 소비하고 영어를 언어나 문화로서 다루기보다는 내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기는 태도는 분명 바람직한 모습은 아닌 것 같다. 그에 반해 영어원서읽기는 저명한 학자들이 외국어로서 영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할만큼, 정도(바른길)를 따르는 학습법니다. 또 소리내어 따라 읽어볼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읽기 뿐만이 아니라 듣기, 말하기까지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에 차츰차츰 관심을 높이고 다가가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이런 자세로 영어원서를 꾸준히 학습한다면 영어가 정말 습득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