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스타터] Authur - 영어원서 입문으로 최고 최상의 선택
5.0
최○진
2017.02.14
조회수 : 991
우리 아이는 7살!!! 그동안 영어그림책 읽기는 꾸준히 해 주었지만 체계적으로 파닉스를 가르쳐준다든지 영어규칙을 알려준적은 없었어요. 한국어든 영어든 책이 주는 위대한 성과를 믿고 있기에 우리 아이에게도 원서로 영어를 더욱 친근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해 주고 싶었어요. 아서는 그림도 너무 훌륭하고(원래 좋은 유아책은 그림이 좋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스토리도 가족간 친구간에 흔히 우리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라 정말 좋았어요. 살아있는 영어 표현을 부지불식간에 익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찌요. 특히 선생님의 쉽게 풀어주시는 해설을 아이가 듣고 '영어는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구나'하고 느끼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 아서 책이 종류별로 않은데 글밥이 많은 리더스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아이가 책에 관심을 보이고 글밥이 많은 책도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것 자체가 이 책이 이 강의가 얼마나 우리 아이에게 선영향을 미쳤는지 가늠이 되더라고요. 특히 파닉스를 스토리 안에서 찾아내어 자연스럽게 익혀가니 강의를 계속 들으면 영어도 곧 읽기 독립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읽기 독립으로 스스로도 읽고 또 엄마가 다정하게 읽어 주기도 하면 금상첨화겠지요 ㅎㅎㅎ 파닉스 규칙을 배우고 게임을 통해서 내재화 시키는 과정도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읽어가네요. 아직은 짧은 단어 책에 나온 단어에 국한되지만 강의를 다 들을 때 즈음에는 웬만한 단어는 스스로 읽을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이 기대가 현실로 곧 다가올 날을 기다리며 강의 더 열심히 들을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