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책이 어린이들 책이라 좀 쉽게 생각했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공부하다보니 저같이 영어 초보인 어른이 보기에도 정말 너무 좋아요, 전집을 사면 사실 조금밖에 못읽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따라서 진행하다보니 훨씬 쉽게 다 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파닉스 중에서도 잘 헷갈리기 쉬운 발음도 잘 짚어주시고 원어민 선생님 발음도 아이와 함께 따라 하면서 저한테도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그리고 특히 책을 더 깊게 읽게 해줘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한자 한자 해설을 보다보니 영어 공부가 정말 어렵지 않고 쉽게만 느껴져요, 아이도 딱딱한 문제풀기가 아닌 영어동화를 읽어주시는 선생님따라서 즐겁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더 다양한 동화책읽기가 나왔으면 좋겠고요, 컨텐츠도 정말 알차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