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스타터] 지금 막~ 아서북 3기 끝냈습니다~
5.0
강○은
2016.10.11
조회수 : 786
7월 부터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수강 후기입니다 ~ 성과는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하고 그냥 노느니 노출이나 시켜주자 하고 원래 책을 좋아하는 아이니깐 부담없는 시간과 선생님의 친절하고 천천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가 맘에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7월에 시작은 알파벳밖에 몰랐습니다. 유치원에서 알려준 정도.... 1강 과제제출하는데 시간 무지 많이 걸렸습니다 한단어 한단어 읽어줘야 했고 자신이 모르는걸 하니 흥미도 떨어지는 것같아 잘 못해도 그냥 몇번 연습하고 폭풍칭찬도 하며 매일 과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30강 넘어서부터는 엄마가 옆에서 안봐줘도 혼자 스스로 했고 지금 60강 끝내고 성과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원어민이 읽어주는 것 듣고 혼자 천천히 따라 읽을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몇일전 티비 프로그램 자막에 헝그리커플이란 영단어가 나왔는데 순간 읽어내 깜짝 놀랐습니다. 진~ 짜 기초가 없었거든요 MY ,This 도 처음엔 몰랐습니다 ^ ^:ㅎ 환급금 효과도 아주 좋았습니다. 매일 강의들은거 확인하고 적립잘됐나 확인도 하며, 들은 강의가 많아 질수록 마우스를 밑으로 밑으로 계속 내리면서 스스로 자신감과 자랑스러움을 담은 탄성을 내기도 했습니다. " 우와~~~~~~~~~~~~~~~ 이것봐 엄마~! 내가 이만큼 했어 조금있으면 60강이야~!" 영어뿐아니라 자신감이 같이 자란것같아 엄마로서 참 뿌듯했습니다. 아직 파닉스를 더 해야할것같아 복습이랑 간단한 쓰기를 같이 들어가려합니다. 제가 시킨게 아니고 스스로 아쉽다고 한번 더 본다고 한거라 부담없이 보여주면서 다음 단계도 샘플수업 살짝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서보다 글밥이 많아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데 재미있는 내용이라고 호기심 자극중입니다 ^^ 영어 처음을 재미있게 시작하게 되서 다행이고 다음강의를 듣고 얼만큼 발전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엄마로서 욕심도 좀 납니다 ^ ^ㅎ 강의 만들어주신 분들과 친절하게 좋은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네이트 수강후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