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는 의문사를 이용한 의문문과 의문사절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의문사절이 나타나면 의문사가 있는 절을 그냥 한 덩어리로 이해하라고 알려주셨어요. 사실 의문사절이 나오면, 전체적인 문장이 길어지는 탓에 그냥 주눅들곤 했는데, 겁먹을 필요없이 의문사의 의미를 넣어서 한 덩어리로 보라는 설명을 유념해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의문사를 이용한 의문문 What do you mean? 의문문 처럼 do가 앞에 나와있다. 그리고 의문사에 대해서 묻는다. "무엇" Who is that? 의문문처럼 be동사가 앞에 나와있다. 그리고 의문사에 대해서 묻는다. "누구" Where are we going? 의문문처럼 be동사가 앞에 나와있다. 그리고 의문사에 대해서 묻는다. "어디" Why do I know that? 의문문 처럼 do가 앞에 나와있다. 그리고 의문사에 대해서 묻는다. "왜" Which eye? 의문사만 붙여서 바로 의문문으로!! 문법적으로 구질구질 따지지 말것.^^;;; ※ 의문사절 (1) 해석: 의문사의 의미를 넣으면서 덩어리로 묶어 본다. (2) 특징: 의문문이 아니다. 문장 긑에 물음표가 붙은 것도 아니고, 어순 자체도 의문문의 어순이 아니다. 그리고 문장이 진행되다가 중간에 나온다. 이런 것으로 의문문과 의문사절의 구분이 가능하다. (3) 예문: - The scariest part of the whole trip was when we met the four sharks. 전체 여행 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부분은 우리가 4마리의 상어를 만났을 때(When)였어. - I'll just forget where I'm going. 난 내가 가고 있는 곳(where)을 곧 잊어버릴거야. - Becky dosen't understand what I'm saying. 베키는 이해하지 못해 내가 말하는 것(what)을. - I have no idea why you're even doing this. 난 네가 심지어 왜(why)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 It's probably how you lost your family in the first place. 그게 아마도 네가 애초에 가족들을 잃어버린 방법(how) 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