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찾아서] [13강] 대상의 서술어가 있는 문장-1 (5형식 문장)
5.0
변○미
2016.09.02
조회수 : 851
오늘은 학교에서 귀가 따갑게(?) 들었던 5형식이라는 문장 형식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행위자, 그리고 행위자의 동작과 별개로 대상과 그 대상의 서술어가 이어지는 방식이라고 배웠어요. 5형식이라고 해서 맨날 그냥 5형식에 해당되는 동사 종류를 외울 생각에 마음부터 무거워졌는데, 수영샘의 강의에선 그럴 게 없네요. ^^ 대상의 서술어가 있는 문장-1 (5형식) 기본적인 뼈대는 바로 <행위자 →동작 →대상 →상황 정보> (1) Dory found the house to live in. 대상에 대해 수식이 따라 붙은 경우. 사는 주체가 누구? 바로 도리!! (2) Dory followed Marlin to find her parents. 상황 정보가 붙은 경우 (그녀의 부모님을 찾을려고 멀린을 따라갔다.) 부모님을 찾는 주체가 누구? 바로 도리!! (3-1) Dory asked Nemo to go with her. 수식정보X, 상황정보X, go의 주체가 누구? 도리가 아닌 니모!!! 도리가 요청했다. 니모에게. 나랑 같이 가자고. 즉, 대상(니모)의 서술어(go)가 따라오고 있다. (3-2) Mr.Ray wants me to be the teacher's assisstant. 레이 선생님이 원한다. 내가(도리가) 선생님의 보조가 되기를. (행위자 →동작 →대상 →(대상의)동작의 형태) (3-3) I need everyone to listen to me. 나는 필요로해. 모두가 내말을 듣기를. → 즉, 듣는 주체가 누구? 내(레이)가 아니라 바로 everyone임. (3-4) Marlin helped Dory find her family. 멀린은 도리가 그녀의 가족을 찾도록 도왔다. (1~3과 달리find에 to가 붙지 않았다. 그러나 의미조립방식은 동일!!) (3-5) The sound made Dory giggle. 그 소리는 도리가 웃도록 만들었다. (1~3과 달리 giggle에 to가 붙지 않았다. 그러나 의미조립방식은 동일!!) (3-6) The sound made Dory happy. <사역동사> make, let, have 는 to를 (거의 무조건)뺀다. (사역(시키는)의 강도는 make →let →have의 순서임) help(준사역동사)는 to를 빼기도 하고, 안빼기도 한다. <Read Along> Squint 눈을 가늘게 뜨고 보다. figure her out 그녀를 이해하다. (figure out 생각해서 알아내다) Not a clue. 무슨 말인지 까먹어서 실마리 조차 없어. 아~~~무 기억 안나. ㅋㅋㅋ (Dory 정말 짱!!) Be about to 막 ~하려는 참이다. You were about to give me your tag. 너 나에게 네 tag을 줄려던 참이었어. (about의 기본 개념은 “언저리”다) Kind of 약간, 어느 정도. Pause 잠시 멈추다. Wrap 두르다. Tentacle 촉수 Frustrate 불만스럽게 만들다. Gonna = going to Flick 털어버리다. Slump 털썩 앉다. Guzzle 꿀꺽꿀꺽 마시다. (Guzzle down) Stick 찌르다. Scoop 뜨다. Sarcastic 빈정대는 Swish 휙 소리를 내며 움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