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친절한 문법설명과 재미있는 책읽기의 경험을 한번에.
5.0
40까지 마무리가 돼었네요. 선생님과 같이 좀더 많이 원서읽기를 같이 한다면 좋을껄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친절한 문법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서 좋았어요. 문법설명해주실 때 특히나 햄버거나 스테이크를 예로 들었을 때 이해가 잘되었어요. 저는 프로즌원서 각각의 강의마다 시작하기전에 미리 조금씩 책을 먼저 읽어봤는데요. 읽은 구절중에 "Love is putting someone else's needs before yours." 이 문장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 강의중에 보니 선생님도 그렇게 느끼시는 것을 보고 괜히 제 기분이 좋았어요. 서로 느끼는 부분이 비슷하다라는 것을 함께 '원서읽기'를 통해 알수 있어 영어공부도 공부지만 독서로서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프로즌'보다 좀더 읽기수준이 높은 원서에 관한 강의도 앞으로 생겨나면 좋을거 같아요. 김승규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그 비행기 꿈 이루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