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The Great 롱테일에디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우리집 초등이가 읽습니다.
4학년이지만 원서는 작년부터 다루다 보니 아직 네이트 롱테일 에디션 10권째 읽는 중... 
 
The Zack Files를 함께 들어보기로 하고 새로이 제작된 승규쌤의 잭파일스를 열어봤어요
승규쌤의 Nate The Great 강의를 들어서 인지 반가워 하며 집중!!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첫화면 등장하자 마자 먼저 읽어보겠다고 해서 은근 놀랐습니다.
하지만 잠시 읽더니 들어봐야 겠다며.. ㅎㅎㅎ 
그래도 영서당 강의에 익숙해서 인지 읽으면서 잘 모르겠으면 강의 들어가며 하는 모습에 대견해 보였습니다.
 
네이트강의 보다 훨씬 세련된 화면구성으로 바뀌었고 
(네이트가 워낙 스테디셀러다 보니... ㅎㅎㅎ)
네이트의 오늘의 영어규칙이 오늘의 문장으로 영어문법으로 패턴을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깔끔한 승규쌤 강의 역시 최고입니다!!
스토리 읽으면서 중간중간 구문과 문법도 간결하지만 꼼꼼하게 나오다 보니 놓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원서를 읽다보면 가장 귀찮은 일이 단어찾기인데 단어찾는 귀찮음을 영서당이 다 해결해주니 막힘이 없었어요.
또 이번 Listen & Read는 승규쌤이 직접 읽어주셨어요. 
익숙한 음성에 스토리가 귀에 쏙쏙!! 
앞으로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