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을 끝낼때마다 뭔가 보상을 해줄수는 없지만

아서 스타터 완강 했을 때는 막대사탕 120개가 예쁘게 꽂혀 있는 걸 선물했어요.

중간에 젤리빈을 사 먹기도 했구요.

현재 헨리 앤 머지 여섯번째 책을 읽고 있어요.

책을 읽을때마다 먹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저희집 애들이랍니다.

오늘은 책에 나와서 너무 나도 먹고 싶다는 초콜릿 푸딩이랑 핫도그를 만들어 보았네요.

책 읽으면서 힘내라구요.

열심히 들어볼려고 노력 안해도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수강후기 이벤트로 받은 상품권은  애들 맛나는 간식 사주려구요.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영서당이 있는것도 고마운데......

이런 행운도 가지게 되네요.

맛난 간식 사 먹으며 끝까지 완강 하겠습니다.

참, 승규 쌤은 노래도 잘 부르시더라구요.

마더구스 노래....쌤 맞지요????

어제 듣고 깜짝 놀랬네요... 넘 잘부르셔서...ㅋㅋ

집에서 무한 재생 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