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사이드 스쿨] 이 보다 재미있는 영어는 없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즐거움이다.!!
5.0
문○화
2021.05.09
조회수 : 2,560

엄마표 영어로 원서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 맘입니다.

 

이 원서 강의를 접하게 된 것이 저희에게는 정말 행운이에요.

 

웨이사이드스쿨 강의를 아이가 너무 너무 즐기면서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 수준에 좀 높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전혀 그런 고민 필요가 없었어요.

영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지라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하려고 했어요

 

저희 아이가 이 원서강의를 통해서 영어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즐기고 있어요.

즐기는 자가 좋아하는 자를 어찌 당할 수 있겠어요.

처음 몇 강의는 같이 들었는데

이젠 혼자 들으면서 저에게 설명을 다 해줍니다.

이런 것을 우린 완전학습이라고 하죠?

 

그리고 음원을 세이펜에 저장해서 반복 듣기를 하는데 아이가 동시 통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또한 3번째 책 강의를 듣는데 작년 겨울에 들은 1번 책을 세이펜 틀으면 

동시에 같이 영어로 이야기를 합니다.

 

몇번 읽지 않는 이 책 내용을 언제 외웠냐고 물으니

아이는 좋아해서 저절로 외웠졌다고 합니다.

저절로~~~ 

일부러 외울필요 없이 좋으면 그냥 자동으로 외워지는 것이 아이들이 머리가 좋아서일까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희는 순간 우리아이 혹시 영재? 하는 착각을 했습니다.

저희 남편왈 "애들은 다 똑똑해!"


저는 진짜 루이새커저자와 김승규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강의 거의 다 들어가고 있는데요

지금 이순간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저희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호기심을 갖듯이

이 책 강의 다 들음 

이 보다 더 재미있는 원서 강의가 뭐가 있을까 무척 궁금해져요.

저희는 마음으로 정해 놓은 스탠리강의를 생각하고 있어서 

미리 한단계 낮은 스탠리 리더북을 먼저 들였어요.

저희는 시리즈로 원서 읽기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는 김승규 선생님의 강의가 쏙 쏙 귀에 들어와서

중등까지 쭉 선생님 강의로 원서 들으려고 합니다.

 

원서만 그냥 혼자 읽다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김승규선생님 때문에 정말 아이가 영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공부, 학습으로 여기지 않고 

이렇게 재미있게 웃으면서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하다고 조급증 내는 영어 있을까 싶어요.

 

저는 영서당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영어를 떠나서 정말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로 미래에 경쟁력을 갖춘 아이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듭니다.

작가님 정말 어찌 이런 발상을 하시는지 정말 존경스럽네요.

또한 이 수업을 통해서김승규선생님께서 해주시는 경험담을 통해 외국문화에 대해 알게 되어 일석삼조입니다.


 

글 채택과 관련 없이 꼭 드리고 싶은 글이었어요.

김승규 선생님 제 글 읽어주시는 것으로 저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저희에게 좋은 강의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친구들에게도 마구 마구 소문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