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북스 책이 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강의 들어본 적은 없이 책만 읽었다. 이번에 시간 여유도 있고 친구의 추천이 있어서 큰맘 먹고 강의를 들어보기 시작했다. 듣기전에는 해석해주고 문법설명해주고 뭐 그정도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누군가가 그렇게 해주는게 책읽는데 은근히 도움이 되었다. 혼자서는 왜 이렇지하고 넘어갈 부분을 다 짚어주니 모르는걸 그냥 넘어가지 않게 된다. 그러면 다른 책 읽기에서 유사하게 적용도 할수있어서 전체적인 능력이 높아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