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이제껏 읽어왔던 영어문장들을 이제는 꼭 필요한 핵심만 뽑아서 문장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게 해주는 강의입니다. 왜 그런 구조인지, 그럴땐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은지 확실히 알게되어서 영어실력이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혼자 읽을 때보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기본기를 키우니 훨씬 쉽게 읽게 됩니다. 정말 이 강의를 듣기 잘했다 싶어요. 꾸준히 들어서 완강하고 싶네요. 문장을 읽어주는 여자 성우분 목소리도 모아나의 할머니 목소리와 같은 느낌이라 더욱 몰입해서 듣기 좋았습니다. 다만 강의목록에 날짜 표시가 없으니 일주일에 어느 정도의 일정으로 진행할 지 기준으로 삼을 표준이 없어서 있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듣고 따라말하기 동영상에서 semi와 auto 등의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semi로 설정했을때 다음 장으로 넘기기 버튼을 찾지 못해서 현재는 auto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